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모리 시게루 (문단 편집) == 정리 == 비판 내용이 너무 길어져 평가를 정리한 문단으로, 그가 디렉터를 맡았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평가|오루알사]], [[포켓몬스터 썬·문/평가|썬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평가|소드실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평가|스카바이]]의 평가 문서도 참고. 오오모리 시게루의 게임 개발 능력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매 시리즈마다 편의성을 개선시키며 라이트 유저들을 놓치지 않았다. 위 시리즈별 평가 문서들을 읽어보면 편의성 부분은 늘 호평을 받아 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20년만에 판매량 2천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 스토리 기획은 평균 이하라는 평. 오오모리가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까지 하는 건 아니라지만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검수하는 건 오오모리이며 그의 작품에서는 특정 캐릭터를 편애하거나, 개연성이 떨어지는 악역들의 행보 등의 문제점이 속출하기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특히 오오모리가 디렉터를 맡기 이전인 4세대는 악역 [[태홍]]을 중심으로, 5세대는 사상의 대립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좋은 스토리를 선보였었기에 더 대비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IMMXaHOCx0|포켓몬스터가 옛날같지 않은 이유]] 다만 이례적으로 레전드 아르세우스나 스칼렛·바이올렛은 이런 문제가 없이 역대급 스토리의 작품으로 출시되었다. * 캐릭터의 경우 [[릴리에]]나 [[피아나]]처럼 특정 캐릭터를 편애했다가 실패한 경우도 있는 반면에 [[구열]], [[아강]], 썬문의 캡틴들, [[마리(포켓몬스터)|마리]], [[야청]]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실패했다고 평가받는 저 두 캐릭터가 하필이면 스토리의 중심축이었기에 스토리까지 망가뜨려서 안 좋은 쪽으로 임팩트가 컸지만, 편애 같은 뻘짓만 하지 않으면 '캐릭터 기획 능력'은 나름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보다 정확히는 디렉터는 캐릭터를 기획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를 검수하는 게 주된 역할이기에 '캐릭터 검수 능력'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캐릭터성과 캐릭터의 대사 등은 주로 시나리오 라이터의 영역이고 디렉터의 영역은 시나리오 기획과 검수 및 플롯 제작 등이라서 캐릭터성 기획에 관해서는 오오모리의 지분이 미지수이다. 시나리오에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결코 빠질 수 없는 메인 캐릭터는 플롯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디렉터인 오오모리도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지만 플롯과 무관한 캐릭터는 오오모리의 영향력이 미지수이다. 실제로 개발진 인터뷰에서 캐릭터 설정은 포켓몬 외에도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츠미야 토시노부]]가 짜고 있다고 확실히 언급하고 있다. 일단 인간 캐릭터의 캐릭터성과 설정, 텍스트(대사)를 작성하는 건 마츠미야라고 명시되었다. 개발사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플롯에 관여해서 시나리오의 틀을 짜거나 메인 캐릭터들을 어떻게 다룰지 기획하는 건 디렉터를 비롯한 개발진 상층부, 기획된 플롯에 맞게 캐릭터를 제작하고 대사를 입히며 세부적인 스토리를 짜는 건 시나리오 라이터, 라이터가 납품한 시나리오를 검수하며 이를 반려 혹은 승인하는 게 디렉터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마츠미야가 기획한 캐릭터를 검수해서 설정을 반려하거나 승인하는 게 오오모리라는 것.] * [[게임 프리크]]의 개발 역량 부족 때문에 3D 기반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한 이후부터 포켓몬스터는 그래픽 부분에서 영 좋지 않은 평을 듣고 있는데, 3D 기반 포켓몬이 6세대부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오모리 시게루 본인도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 그래픽 부분에서 욕을 먹는 것과는 별개로 맵 디자인은 호평을 받는다. 늘 호불호가 갈리는 포켓몬 디자인은 논외로 치고 7세대는 하와이의 분위기를, 8세대는 영국의 분위기를 잘 살린 맵 디자인을 내놓았다. 물론 오오모리는 디렉터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맵을 디자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을 총괄하고 검수하는 게 오오모리이며, 오오모리는 디렉터가 되기 전에는 포켓몬스터의 맵 디자이너였던 만큼 자신의 강점을 디렉터가 된 이후에도 잘 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상술한 일화에서처럼 니시노 코지에게 까인 적도 있기는 하지만.(...) 또한 캐릭터 디자이너를 결정하는 건 본래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의 관할이라 오오모리가 얼마나 관여했을지는 미지수지만 [[타케]][* 7세대부터 참여했고 8세대에서는 가라르 지방 관장 전원을 디자인했다.], 이치카와 하루코[* 보석의 나라의 작가. [[올리브(포켓몬스터)|올리브]]를 디자인했다.]와 같은 유명 외주 일러스트레이터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가하고 있는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로서의 그의 역량은 아직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레츠고는 시리즈 프로듀서이자 디렉터인 마스다 준이치가 프로듀서보다도 더 높은 직책인 제너럴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었기에 디렉터가 프로듀서보다도 권력이 더 강했으므로 일단 제외. 마스다 준이치와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울트라썬·울트라문은 역대 최악의 확장판으로 출시되어 큰 비판을 받았지만 오오모리가 단독으로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LEGENDS 아르세우스는 신선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아 평이 상승했다. 정리하자면 편의성 개선, 맵 디자인과 같이 라이트 유저들을 현혹시키는 부분에서 강점을 보여 상업성 면에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포켓몬 IP 덕분에 엄청난 판매 성적, 나쁘지 않은 평론가 평점 때문에 겉으로는 게임의 문제점이 티가 나지 않고, 프랜차이즈를 말아먹지 않고 시리즈의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어 디렉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면 떨어지는 혁신성과 완성도, 낮은 그래픽 품질, 과장 광고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전 디렉터 중 포켓몬의 창시자 [[타지리 사토시]]나, 3~5세대에서 새로운 지방을 만들고 특성 시스템을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인 [[마스다 준이치]]에 비하면 눈에 띄는 업적은 없다는 것이다. 메인 디렉터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지만 그렇다고 팬들의 높아지는 눈높이를 만족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서서히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어 어찌 보면 시리즈의 암흑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었다.[* 팬들의 눈이 높아진 이유는 Pt, 하트골드, BW로 이어지는 DS 황금기를 경험하며 성장한 데다가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될 때 옆집에서 [[젤다 야숨]], [[마리오 오디세이]]라는 명작 게임들이 나오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위치로 나온 포켓몬 신작들이 모두 성공하며 암흑기는 먼 훗날의 이야기로 취급되는 중. 그래서 게임 외적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이름조차 알려져 있지 않지만, 헤비 유저들에겐 [[마스다 준이치]]와 더불어 악의 축으로 취급된다.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포켓몬 반갈죽 사태]]의 원흉이자 [[브다샤펄]]까지 저퀄리티로 만들어 큰 빈축을 산 [[마스다 준이치]]와 함께 헤비 유저들의 역린을 건드린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